타마누는 인도가 원산지이고, 서남아시아와 하와이지역에서도 많이 난다.
kamani 또는 Fohara 라도도 불린다.
종자를 냉압착으로 추출하는데 비정제이며 회녹색을 띠고 특유의 향이 난다.

타마누오일은 진통효과가 있으며 항염작용과 상처를 아물게 하는 효과가 탁월한 오일이다.
특히 아토피피부에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관법 및 사용기한

- 그늘지고 시원한(섭씨 15도 내외) 곳에서 보관해 주세요. 여름철에는 냉장보관하시는 것이 좋다.
- 사용기한은 6개월~1년이다.


타마누는 Kamani 또는 Fohara 라고도 불리는데 인도가 원산지이고 서남아시아 지역, 특히 폴리네시아와 하와이 지방에서 많이 자란다. 마다가스카르 섬에서 자라는 종자를 특히 Fohara 오일이라고 하는데 특히 치유력이 좋은 고급 오일이 생산된다.

타마누 오일은 과육과 씨앗에서 냉압착으로 추출되는데 아주 진하고 점도가 높은 회녹색의 오일이며 비정제 오일이라 특유의 향이 아주 강하다.

타마누 오일은 Calophyllic acid라는 독특한 지방산과 Calophyllolide라는 비스테로이드 성분의 쿠마린 성분을 소량 포함하고 있는데 타마누 오일의 탁월한 치유력은 이들 성분에서 기인한다. 타마누 오일은 진통 효과가 있어 좌골신경통, 대상포진, 류마티즘, 신경염 등에 좋으며 항염 작용과 상처를 아물게 하는 효과가 탁월하여 각종 피부의 상처와 트러블에 뛰어난 치유력을 나타낸다. 화상에도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오일이다.

전통적으로 타마누 오일은 다양한 질병, 특히 피부 질환에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다. 점막과 피부에 같이 쓰이는데 갈라진 손발, 동상, 자궁경부의 궤양, 갈라진 유두, 벌레에 물리거나 쏘인데 여드름과 여드름 자국, 당뇨로 인한 염증, 헤르페스, 치질 등에 효과적이다. 또한 모발과 두피의 컨디셔닝, 습진, 건선, 안면신경통에도 좋다. 타마누 오일은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조직의 생장을 촉진시키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흉터를 없애는 타마누 오일의 독특한 효능은 아직 현대 과학으로도 설명되지 않는 부분이다.



코스메틱 : 걸쭉하고 색이 진하며냄새가 강하지만 놀랄만치 피부에 빨리 완벽하게 흡수되는 오일이다.

바르고 나면 피부가 스무스하고 부드러우며 유분감이 없다. 타마누 오일은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오일이라 원액을 직접 발라고 되고 크림이나 로션, 연고 등의 재료로 아주 좋다.



여드름 케어 : 타마누 오일 50%와 다른 캐리어 오일 50%를 블렌딩하여 베이스로 하고 라벤더, 티트리,

저먼 캐모마일 등을 2% 정도 블렌딩하여 사용한다.



근염과 신경염 : 타마누 오일 50%, 호호바 또는 올리브, 해바라기 30%, 라벤사라 10%, 페티그레인,

에버래스팅 10%를 첨가해도 또한 좋다. 이 오일을 믹스해서 아침 저녁으로 바른다.



근육통과 관절염 : 타마누 오일 50%, 알로에 젤 40%, 에센셜 오일(로즈마리, 주니퍼, 바질,

사이프러스 블렌딩) 10%를 블렌딩하여 마사지 한다.



대상포진 : 타마누 오일 50%, 월넛 오일 25%, 호호바 오일 15%, 라벤사라 오일 10%를 블렌딩하여

아침 저녁으로 바른다. 타마누 오일 50%, 올리브 오일 40%, 라벤사라 오일 10%로

사용해도 좋다


*출처: 인터넷 검색